[나는 학과의 자랑, 학과는 나의 자랑]
"우리 학과에서의 배움을 통해 스페인어와 중남미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미래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고, 다양한 특강을 통해 실제 취업 사례를 접하며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학과라 동기들, 선후배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따뜻한 학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스페인어나 중남미와는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학과 커리큘럼을 통해 익힌 인문학적 소양과 국제적 감각이 업무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회 활동, 교환학생,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활용하며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학과 공모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전공을 공부하다가 중남미에서의 인턴 경험을 계기로 우리 학과로 편입했습니다. 뜻깊은 대학 생활을 마치고 현재 중남미에서 근무 중인데, 학과에서 배운 스페인어와 사회과학 및 데이터 기반 사고가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는 깊은 학문적 역량을 갖춘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게다가 학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셔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무역학과와 복수전공을 하며 학문적 시너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이슈를 다루는 무역학 수업에서도 학과에서 길러온 중남미 관련 지식이 큰 강점이 되었고, 과제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중남미 사례를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실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교환학생과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는 학과의 교육 시스템 덕분에 스페인어문학 전공자로서 탄탄한 학문적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대학원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수업의 질이 높고,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문학과 연관이 깊은 수업을 집중적으로 수강했어요. 반면 언어, 문학, 지역학 수업을 고르게 수강하며 관심사를 확장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저는 스페인어 교직 이수를 하며 영어 교직 이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공통 교직과목을 기반으로 전공 교직과목만 추가하면 영어와 스페인어 중등 정교사 2급 자격증을 함께 취득할 수 있었어요."
"스페인어 회화나 문법부터 중남미 지역학까지,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도 수준 높은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과 졸업생이 가진 희소성을 켤코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과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친구들이 많아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인문학을 넘어 실용적인 지식까지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졸업 후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을 따라 학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 학과 교수님들께서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 특성상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 우리 학과의 큰 장점입니다.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 단기 연수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기억나는 장면]
"학과 동기들과 함께 ‘서문인의 밤’을 준비하며 연극을 각색하고 라틴댄스를 연습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페인어권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선후배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교환학생 기간 유럽과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방문한 경험이 아직도 큰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문대학 학과 간 축구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수업 마지막 날,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커피를 사주셨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환학생 기숙사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틈틈이 인근 국가로 여행을 다녔는데, 모든 여행이 저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수업 중에 수행한 프로젝트를 학회에서 발표했던 경험이 매우 뜻깊었습니다."
[우리 학과의 새로운 구성원에게]
"대학 생활은 스스로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 학과 차원이나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기회가 많아요. 학점교류, 공모전, 대외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리 학과 커리큘럼과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부분을 찾으면 좋겠어요."
"진로 고민이 있을 때 교수님과 상담하면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지도교수님과 상담하며 많은 힘을 얻었고, 학과 내에서 이런 멘토링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입생이 학과 술자리에 가게 된다면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첫 술자리에서 얻은 별명이 졸업할 때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술자리를 즐기되, 학점은 포기하지 맙시다!"
"스페인어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 공부를 소홀히 하면 2학년 때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서 굉장히 막막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과 상담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학과 교수님들은 언제든 학생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려 합니다. 교수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페인어가 열어줄 수 있는 기회는 무궁무진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스페인어 구사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고, 중남미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학과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다면 원하는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상경 계열보다 취업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실제로 취업은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의 문제이지, 계열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동기와 선배들을 보며 이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학과는 상경 계열이나 사회과학 계열과 연관성이 높은 수업도 많아요."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며 학과 교수님들과 동기들, 선후배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